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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황근 전)장관, 다수당의 횡포를 막야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출마 결심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종축장부지는 천안시민의 100년 먹거리”

나는 국민의힘 승리의 도구일 뿐, 경선 관련해 당의 뜻 100% 따른것

종축장은 내 어릴 때 놀이터, 이전과 개발 내가 가장 잘 알아

내 고향 천안의 번영을 위해 모든 인프라 총동원 하겠다

조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16:45]

[정치] 정황근 전)장관, 다수당의 횡포를 막야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출마 결심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종축장부지는 천안시민의 100년 먹거리”

나는 국민의힘 승리의 도구일 뿐, 경선 관련해 당의 뜻 100% 따른것

종축장은 내 어릴 때 놀이터, 이전과 개발 내가 가장 잘 알아

내 고향 천안의 번영을 위해 모든 인프라 총동원 하겠다

조정호 기자 | 입력 : 2024/01/22 [16:45]

▲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천안아산뉴스


[
중부와이드뉴스/조정호 기자]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장관시절 양곡관리법 등 낭비와 소모적인 행정을 하면서 다수당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이번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천안()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황근 전) 장관은 미래 세대를 위해 거대 야당의 오만함을 종식시키고, 천안을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첨단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전)장관은 “38년간 청와대,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국정 경험을 쌓았으며 소통과 혁신을 통한 조직 운영, 중요 정책을 추진한 경험과 역량이 있다천안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인프라를 총 동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전)장관은 마음속으로 항상 관인엄기(寬人嚴己)남에게 관대하고 자기자신에는 엄격하게뜻을 세우고 살아왔으며 소통과 혁신의 길을 열어가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전)장관은 구태가 아닌 실용적 정치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중 받도록 하겠다천안을 4차산업혁명, 디지털 첨단수도 구축 수도권 광역교통망 연계 사통팔달의 스마트 교통혁명 천안 삶이 행복하고 문화·예술이 일상인 명품 천안 청년 문화시설 확충을 통해 중부권 최대의 문화예술클러스터 조성 천안형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농촌형 간이주택 법제화를 약속했다.

 

정 전)장관은 어릴 때 성환 종축원은 나의 놀이터였으며, 이전과 관련해서도 농촌진흥청장 시절에 불가하다는 담당부장(국장급)을 직위해제 시켜 이전 용역에 직접 관여했다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시면 앞으로 천안시민의 100년 먹거리인 종축원 개발을 첫 번째 공약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 전)장관은 천안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우뚝 서고 시민들이 지향하는 삶의 가치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뛸 것이며, 담대한 도전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장관은 천안시 성환읍 출생으로 성환 신방초, 성환중(입학), 대전고, 서울대 농학과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농축산식품비서관, 농촌진흥청장을 거쳐 윤석열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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