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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박승환 천안부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NO EXIT’ 캠페인 동참

공주대 임경호 총장에게 지명받아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 지명

조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3:38]

단국대 박승환 천안부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NO EXIT’ 캠페인 동참

공주대 임경호 총장에게 지명받아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 지명

조정호 기자 | 입력 : 2023/06/21 [13:38]
박승환 천안부총장(가운데)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박승환 천안부총장(가운데)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천안아산뉴스/조정호 기자]단국대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최근 급격한 확산추세를 보이는 국내 마약 현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동시에 마약 퇴출을 위한 전 국민의 동참을 촉구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공주대 임경호 총장에게 다음 주자로 지명받은 박승환 부총장은 “미래사회를 열어갈 젊은 세대들이 마약에 절대로 손대지 않도록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기관이 결코 마약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갖고 교육계가 앞장서 마약 확산 예방에 힘쓰자”라고 캠페인 동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박승환 부총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천안시 신동헌 부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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