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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3년도 첫 해외연수는 복지문화위원회가 선점

오는 28일, 6박8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 무장애 스트리트 등 돌아봐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2/07 [10:30]

천안시의회 2023년도 첫 해외연수는 복지문화위원회가 선점

오는 28일, 6박8일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 무장애 스트리트 등 돌아봐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3/02/07 [10:30]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 위원장/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의회 2023년도 첫 해외연수는 호주로 2월 28일 6박8일 일정으로 계획된 가운데,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첫테이프를 끊고 선점했다.

 

이번 복지문화위원회 호주 해외연수는 상임위원회 소속 7명의 의원과 해당 공무원 3명, 행정부에서는 복지정책과장이 합류하게 된다.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해외연수 기본계획에는 단체와 기관 중심으로 호주의 장애인복지관련 제도에 중점을 두고 살펴볼 요량이다.

 

호주 시드니 주변을 살펴보면 도심 내 무장애 스트리트 등과 관련해 검토할 방침으로, 이를 천안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제도화할 수 있도록 행정부 맹영호 과장에게 동행 요청을 한 것.

 

특히, 이번 해외연수를 추진함에 있어 천안시의회는 연수전문기관으로 공모한 가운데, 응모 기관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하고 최종 결정했다.

 

다만, 한정된 예산과 연수기관을 이용하면서 현지 가이드 등이 없어 동행하는 공무원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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