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기념 우수공무원으로는 대산지원센터 김유신 관세행정관, 천안세관 으뜸이로는 적극행정 부문에 박승연, 조직인화 부문에 이은정 관세행정관을 선정‧포상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과 조직인화를 독려했다.
강성철 세관장은 “물가 폭등과 글로벌 경기침체 위기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관내 기업의 어려움을 찾아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 올바른 공직관과 청렴을 실천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중증장애인시설인 ‘구산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세관 주변길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도 했다.
한편, 천안세관은 1984년 1월 27일 ‘대전세관 천안감시서’로 출발하여, 이듬해인 1985년 천안출장소로 승격, 1996년 7월 10일 독립세관으로 승격되었다. 올해 3월 28일 대산지원센터가 편입되어 현재 충남북부 4개시(천안‧아산‧서산‧당진시) 3개군(홍성‧예산‧태안군)을 관할하는 중부권의 중추적인 세관으로 성장했다. <저작권자 ⓒ 천안아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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