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중앙시장 '화재 현장 방치'
-2차사고로 이어질까 걱정하는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
이원철 기자 | 입력 : 2022/11/26 [13:26]
▲ 지난 9월 15일 동남구 사직동 중앙시장 과일가게 화재 당시 사진(천안 국제뉴스/이원철 기자) © 천안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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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15일 화재가 발생했던 중앙시장 화재 현장이 3개월 가까이 지난 26일 오전까지도 흉물스럽게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된 모습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좌판 상인들이 화재 현장 앞에서 장사를 하는 것이다. 자칫 화재로 인해 쌓아놓은 폐기물들이 상인들에게 쏟아지는 사고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진 국제뉴스/이원철 기자) © 천안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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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 현장 처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 화재 현장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보기에도 위험에 보이고 2차사고로 이어질까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근처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손님들로부터 나오고 있다.(사진 국제뉴스/이원철 기자) © 천안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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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인근 상인 A씨는 "보기에도 너무 흉물스럽고 천안 중앙시장 이미지에도 많은 타격을 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 B씨는 "화재 현장 앞에서 장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2차사고로 이어질까 볼 때마다 걱정스럽다"며 "시청이든 구청이든 관계 기관에서 빠른 조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 국제뉴스/이원철 기자) © 천안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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