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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남 아산서 윤석열 후보 위한 선거유세

지역균형 차원에서 충청 출신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 강조
더불어민주당 특권, 비리, 대장동 특혜, 민생 파탄 등 지적
오른쪽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왼쪽 박경귀 당협위원장

김형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2/25 [19:04]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충남 아산서 윤석열 후보 위한 선거유세

지역균형 차원에서 충청 출신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 강조
더불어민주당 특권, 비리, 대장동 특혜, 민생 파탄 등 지적
오른쪽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왼쪽 박경귀 당협위원장

김형태 기자 | 입력 : 2022/02/25 [19:04]

▲ 더불어민주당 특권, 비리, 대장동 특혜, 민생 파탄 등 지적하는 어퍼컷 퍼포먼스(사진제공=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 

 

[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아산시를 방문해 윤석열 후보 선거유세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충청북도 영동이 본적으로 충청의 딸을 강조하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지역균형 차원에서 충청 출신 대통령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 후보 위선과 거짓 규탄, 윤석열 후보가 열어갈 새로운 나라의 비전 등을 강조했다.

 

또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왼쪽에는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자리해 더불어민주당에 한 방 먹이겠다는 퍼포먼스를 했다.

 

권투 스포츠 어퍼컷과 함께 펼친 퍼포먼스 내용은 ‘특권과 비리 타파 어퍼컷’ ‘대장동 특혜 그분 게이트 철저 규명 어퍼컷’ ‘민생 파탄 정책 혁파 어퍼컷’ 등이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충남 아들 윤석열 후보가 중용과 화합 정신으로 국민통합 이룰 최적임자”라며 “아산의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건강산업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3월 9일 대선이 멀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 아산부터 하나가 되어 충남과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절체절명의 선거이고 윤석열 후보가 당선하는 것만이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아산시 여당 세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저는 대선과 지선 필승을 위해 우리 아산시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국민의힘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소망을 담아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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